[사진] 히잡 쓰고 이란 도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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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일 이란 테헤란 메흐라바드 공항에 도착해 무함마드 레자 네맛자데 산업광물무역부 장관(오른쪽)의 영접을 받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슬람 문화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이란식 히잡의 일종인 ‘루사리’를 착용했다. 남녀 간 악수를 하지 않는 관습에 따라 네맛자데 장관과는 목례만 했다. 한국 정상이 이란을 방문한 것은 수교 이래 처음이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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