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 발언자 1명 줄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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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신민당은 20인상오 총무단·본회의 질문자 연석회의를 열어 질문자의 발언분야를 조정.
발언자수가 처음에 잡았던 12명에서 1명이 줄어 11명이 됨에 따라 외교·안보분야에서 유갑종의원을 빼고 송원영의원 1명만 내세우기로히고 정치분야에서는 △정치전반에 관한 총론=김수한 △부정선거·개헌=박찬종 △광주사태=신기하의원으로 결정.
사회·문화부문은 △사회문제전반=이기택부총재 △학원=이철 △노사문제=김득수의원이며, 경제부문은 △금융관계=이중재 △외채=김동규 △농어촌문제=이택희·이상민의원이 분담키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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