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녀' 이시아, 반전 몸매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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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시그널'의 이재한 형사의 뜨거운 눈물을 흐르게한 장본인 '시그널 첫사랑녀' 이시아가 반전 미소로 시선을 끌었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1TV 일일극 '별난가족'(이덕건 연출, 손지혜 극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시아는 '별난가족'에서 농촌을 사랑하고 고향을 지키려는 일념하나로 서울에 상경한 당찬 여성 강단이 역을 맡았다. 시그널에서 선보였던 청순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역시 기자회견에서 털털한 미소를 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전달했다.

'별난가족'은 서로 다른 꿈을 안고 서울에 올라온 단이와 삼월이의 성공과 좌절의 순간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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