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자리는 민한전국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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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2대국회개원의 첫날 본회의장 의석배치는 의장석을 중심으로 오른쪽 첫좌석을 서울종로-중구의 1위당선자인 이종찬 민정당총무에서 시작해 맨마지막은 민한당전국구 끝번인 신동준의원이 차지.
자리배열은 지역구별로 득표순위에따라 하고 전국구를 지역구 다음에, 민정·신민·국민·민한당순으로 했는데 신민당에 입당한 민한당 전국구의원은 신민당으로 당선된 전국구의원 뒤에 배치.
그러나 이같은 자리배치는 14일 상임위원장 선출때까지의 잠정적인 것이며 그 이후에는 원내 교섭단체별로 재조정된다.
한편 기독교 교인인 여야의원50여명은 이날아침 8시부터 국회기도실에 모여 첫예배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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