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군 작전지침 마련|제7차 한미군사위 오늘밤 미서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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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제7차 한미군사위원회(MCM)가 6일 하오(한국시간) 워싱턴의 미국방성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기백 합참의장과「존·베시」미 합참의장이 공동 주재하는 군사위원회는 ▲한미연합군 사령부의 작전지침을 마련하고 ▲조기경보체제 및 한국군 전력증강문제 ▲미휴즈사의 헬기 대북괴유출사건에 따른 공동 대처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합의된 안건들은 7일 하오부터 열리는 제17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 (SCM)에 회부,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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