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에 박은하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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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제19회 외무고시에서 연대사학과출신의 박은하양 (23·사진·서울 강남구 서초동 극동아파트26동302호)이 수석 합격 했다.
3일 총무처에 따르면 최 고령자는 연대 정외과 출신의 정광균씨(29·충북 충주시 성내동247의1)이며 최 연소자는 연대경제과 출신의 이도훈씨(22·서울시 마포구 성산동125의3 성산 아파트1동715호)이다.
사법고시를 제외한 행정·외무고시에서 여성이 수석을 차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합격자명단 20명은 4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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