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황산가스 유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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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28일 상오10시40분쯤 경남울주군온산면대정리70 온산공단 한국광업제련온산 제련소아황산가스처리공장 (시설주 백석주·63)에서 전기모터고장으로 아황산가스가 약20분간 유출돼 인근 쌍용정유회사 종업원과 대정리및 이진리주민등 1천5백여명이 한때 악취로 시달렸다.
고장난 전기모터는 긴급보수, 20분만에 재가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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