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문호「톨스토이」는 애국심이나 민족주의 때문에 전쟁과 같은 참화가 발생한다고 하여 사해동포사상을 부르짖었다. 그러나 오늘날 국제사회의 냉혹한 현실에 비추어 이와 같은 주장은 한낱 이상론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있기도 하다. 민족주의냐, 세계주의냐의 상충되는 두 주장을 놓고 이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논술하라.』
▲보낼곳=서울시 중구 순화동7 중앙일보사 문화부 논술교실 담당자 앞(우편번호 l00)
▲원고장수=2백자 원고지 4∼5장
▲마감=4월27일
▲발표=5윌4일(일부지방 5월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