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뉴욕서도 폭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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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뉴욕 로이터=본사특약】미국 달러화가 유럽에 이어 18일 뉴욕 외환시장에서도 지난 5개월 사이의 최저가로 떨어졌다.
이날 달러화는 서독 마르크화에 대해 전날인 17일 폐장 시세 3·0480마르크에서 이날 2·9580마르크로 떨어졌으며 영국 파운드화에 대해서도 0·7869파운드에서0·7710으로 떨어져 7개월 반만에 최저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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