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때 메달자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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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아르헨티나에서 벌어진 인터컨티넨탈컵 세계여자 필드하키 대회에서 3위를 한 한국팀이 16일 상오 귀국했다.
김한도(김한도)단장은 『체력에서는 소련이나 아르헨티나에 뒤졌지만 기술만은 세계최고 수준이었다. 이대로 정진하면 88올림픽때 메달을 따낼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선수들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기량이 세계수준에 올라 있었읍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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