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일 내일 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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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제19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20∼27일·동대문 운)서울시 예선 패자 결정전에서 오산고가 보성고를 4-3으로 제압, 본선 대회에 진출할 7개팀에 최후로 합류했다.
이로써 서울의 본선 진출은 서울·경기상·휘문(A조)·성남·오산·배명·신일(B조)등 7팀으로 확정됐다.
한편 A조 수위 서울고 (2승 1패)와 B조 수위 신일고 (3승)의 결승전은 12일 하오 3시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다.
한편 충남 지역 예선에서는 8, 10일 벌어진 재경기 결과 대전고가 북일고와 공주고를 누르고 본선 대회 대표팀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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