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 당선자] "수학·과학체험관 등 건립" 충북 진천군수 송기섭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2면

기사 이미지

송기섭(60·더불어민주당·사진) 충북 진천군수 당선자는 “재·보선으로 어수선한 지역분위기를 안정시키고 진천을 명품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진천군수 출마를 위해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 나섰다 고배를 마신 뒤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바꿔 이번 선거에 출마했다. 청주공항~진천~동탄 전철망 연결, 이상설선생 수학·과학체험관 건립, 문화교육특구지원센터 건립 등을 공약했다. 기술고시 출신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을 지냈다.

최종권 기자 choi.jongkw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