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출구조사서 51%로 오세훈 앞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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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원 선거의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서울 종로구에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새누리당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오후 6시 한국방송협회와 방송 3사(KBS·MBC·SBS)로 구성된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가 51%로 새누리당 오세훈 42.4%보다 8.6%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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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더불어 민주당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 오세훈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오자 밝게 웃으며 지지자들과 환호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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