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1천대 증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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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올해 개인택시 l천대가 새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무사고 운전자에 대한 개인택시면허 1천대를 내주기로 하고 10일부터 5월4일까지 교통국민원실에서 신청서를 배부하고 l순위는 5윌9∼10일, 2순위는 5월15∼17일에 삼성동자동차관리사업소에서 접수한다.
면허대상자발표는 8월31일로 예정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8일현재 만21세이상인 사람으로 ▲서울시내에서 3년이상 계속 거주하고 ▲한시 및 개인용달면허를 갖지 않은 사람 ▲과거에 개인택시면허 또는 양수를 받아서 양도한뒤 10년이 지난 사람이라야 한다.
1순위는 ▲택시10년이상 무사고 운전자로 우수업체 추천자 ▲택시 15년이상 무사고운전자▲사업용자동차 20년이상 무사고 운전자등이며, 2순위는 ▲택시 7년이상 무사고 운전자로서 우수업체 추천자 ▲택시 10년이상 무사고운전자 ▲사업용 자동차 15년이상 무사고 운전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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