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후원에 감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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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국내 팬들에게 피겨스케이팅의 진수를 선보인 소련등 공산권선수를 포함한 세계 정상의 피겨스케이팅시범단 일행 28명 (임원8, 선수20) 이 1일하오1시반 JAL편으로 출국했다.
지난달27일 내한, 두차례의시범경기 (대구·서울) 등 5박6일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이날 귀로에 오른 시범단 일행은 출국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체류기간동안 베풀어준 한국인외 따뜻한 후의에 감사한다』며 거듭 사의서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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