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정상수업

학내문제로 지난 2월16일부터 수업이 되지 않고 있던 국제대가 학교와 재단, 그리고 동문들의 설득으로 1개월10여일만인 29일부터 정상수업에 들어갔다.
국제대는 지난해 1월 이지학원으로부터 명지학원이 인수하여 명지대와의 통합문제와 학교의 이전문제로 학내소요가 계속돼왔는데 27, 28일 재단과 동문, 교직원및 학생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국제대를 독립적으로 운영한다는 재단측의 해명을 듣고 남가좌동캠퍼스로 옮겨 정상수업에 들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