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민주발전 차질 새대통령 수술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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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브라질리아AFP=연합】「탕그레도·네베스」브라질 대통령당선자(75)가 26일 장출혈로 사웅파울루의 병원에 입원, 3번째 수술을 받았으며 그의와병은 브라질민주발전에 위협이 되고있는것으로 우려되고있다.
「네베스」대통령당선자는 취임 바로전인 지난14일 1차수술을 받은데 이어 지난주 2차수술을 받은바있다.
「네베스」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직을 수행하지 못하거나 사망할 경우 헌정위기가 초래될것으로 전망돼 브라질의 민주주의는 위기를 맞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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