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선 2백 여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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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성균관대생 2백 여명은 16개 대학생 대표들의 연행사건과 관련, 22일 하오 3시 30분부터 교내에서 스크럼을 짜고 「불법연행 해명하라」 「문교장관 퇴진하라」 「총학생회 인정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한때 교문 앞에서 경찰과 대치했으나 충돌 없이 하오 4시 20분쯤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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