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륙의 실수? 엉뚱한 발명품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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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는 기상 천외한 발명가도 많다. 최근 중국 인터넷 매체 차이신왕(財新網)이 언론에 소개된 ‘중국의 에디슨’을 모아 특집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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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전거: 구이저우(貴州)성 전닝(鎭寧)현의 퇴직 공무원 류완융(劉萬勇)이 구이린(桂林) 여행 중 뗏목을 보고 발명했다. 특허를 받은 수상 자전거는 인근 유원지의 명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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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는 기계: 쓰촨(四川)성 러산(樂山)시 주민 천궁커(陳攻科)가 16년에 걸쳐 발명했다. 헬멧을 쓰고 샴푸와 헹굼을 마치면 드라이와 안마까지 가능하다. 국가 실용특허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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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수레: 베이징시 퉁저우(通州)의 농민 우위루(吳玉祿)가 25번째 제작한 ‘우라오(吳老) 25호’. 초등학교를 졸업한 우는 20여 년간 로봇 제작에 심취해 ‘로봇 아저씨’로 불린다.

[사진 차이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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