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자 윤무병씨 회갑기념 논총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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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고고학자 윤무병교수(충남대·사진)의 회갑기념 논총이 나왔다. 한병삼씨(국립중앙박물관장) 등 37명의 고고학 관계논문을 싣고있다.
1924년 2월 서울 용산에서 출생한 윤교수는 한국 고대사에서 출발, 고고학을 연구해왔다. 『해미읍성내 건물지발굴보고서』 등 10권의 저서와 5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서울대 박물관·국립박물관을 거쳐 74년부터 충남대교수와 동 박물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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