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27일 롯데제과·농심라면에 협박편지를 보내 3천5백만원을 요구한 김주태군(22·건축학원수강생·절도등 전과2범·경주시 인왕동751)을 공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군은 지난11일부터 25일까지 롯데(1차)농심(3차)등 2개회사에 모두 4차례에 걸쳐 협박편지와 전화를 걸어 『3천5백만원을 내지 않으면 이들 회사제품에 독극물을 넣겠다』고 협박했다가 25일하오 충남대전시 오정동 앞길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7일 롯데제과·농심라면에 협박편지를 보내 3천5백만원을 요구한 김주태군(22·건축학원수강생·절도등 전과2범·경주시 인왕동751)을 공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군은 지난11일부터 25일까지 롯데(1차)농심(3차)등 2개회사에 모두 4차례에 걸쳐 협박편지와 전화를 걸어 『3천5백만원을 내지 않으면 이들 회사제품에 독극물을 넣겠다』고 협박했다가 25일하오 충남대전시 오정동 앞길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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