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어드 서혜경양「페첵리 사이틀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피아니스트 서혜경양이 박사과정을 밟고있는 미국 줄리어드음대가 제정한 페첵리사이틀상의 올해 수상자로 뽑혀 오는 4월말 링컨 센터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페첵상은 줄리어드음대가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거나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유망한 젊은 연주가들을 세계적인 음악매니저·평론가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것. 서양은 3회수상자로 첫번째 여성수상자가 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