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체조 3관왕 이령 중공최우수 체육인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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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북경 AP=본사특약】 LA올림픽 체조3관왕 「리· 닝」(이령) 이 84년 중공최우수체육인으로 뽑혔다.
북경소재 20개 신문· 방송이 전국을 대상으로 인기 투표한 결과 「리·닝」이 1백60만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LA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여자배구의 거포 「양핑」(양평)에, 3위는 남자사격의 「수·하이펭」(허해봉)에 각각 돌아갔다. 남자높이뛰기의 「주·지안화」 (주건화) 는 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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