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신탁은·인천대 첫 패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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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국내 첫 도입으로 관심을 끈 실내축구의 제1회 종별대회에서 유공·신탁은 및 인천대가영예의 패권을 차지했다.
7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거행된 경기에서 유공은 한발 앞선 스피드와 정확한 슈팅으로 할렐루야에 5-4로 승리, 3전3승으로 프로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아마추어 일반부에서는 서울신탁은이 이날 상은에 4-3으로 역전승, 역시 3전승을 마크했으며 대학부의 인천대는 연세대를 6-2로 일축, 2승1무의 전적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는 8일 폐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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