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석·서정수 결승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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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자카르타 AFP=연합】제8회 인도네시아 대통령배 국제복싱대회에 출전중인 한국팀은 6일 플라이급의 박제석(무소속), 라이트플라이급의 서정수(운봉공고)가 모두 결승에 진출함으로써 은메달 2개를 확보했다.
박제석은 파키스탄의 「모하메드·라티프」를 맞아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은 끝에 2회 심판경기중단 (RSC)으로 승리했으며 서정수는 필리핀의 「레오폴도·세란테스」에게 판정승을 거두었다.
한편 밴텀급의 주윤상(주윤상) 은 7일 준결승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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