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유가 4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제2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2차 대회 첫날 여자부 B조 경기에서 후지필름을 3-0으로 일축, 선전을 장식했다.
호남정유는 이날 실업1년생 심혜련과 박미순의 활약으로 올해 새로 입단한 이정화가 분전한 후지필름을 시종압도 끝에 완승했다. 특히 이날 호유는 실업5년생 장신 이영선(1m83cm)이 중앙에서 두터운 벽을 쌓아 매 세트 4∼5점의 불로킹 득점을 따대 맹위를 떨쳤다.
호남정유가 4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제2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2차 대회 첫날 여자부 B조 경기에서 후지필름을 3-0으로 일축, 선전을 장식했다.
호남정유는 이날 실업1년생 심혜련과 박미순의 활약으로 올해 새로 입단한 이정화가 분전한 후지필름을 시종압도 끝에 완승했다. 특히 이날 호유는 실업5년생 장신 이영선(1m83cm)이 중앙에서 두터운 벽을 쌓아 매 세트 4∼5점의 불로킹 득점을 따대 맹위를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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