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통상사절 8개반 올해 중남미 등에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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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한상의는 올해에 중남미·아프리카등 주요자원 보유국에 통상사절단을 파견한다.
대한상의는 이를 위해 상반기중에 중미·중동·서남아시아·유럽 지역에, 하반기에 ASEAN회원국과 중남미 지역에 각각 국내재계중진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파견, 현지실업인들과 거래상담회를 갖고 상호교역확대방안을 찾는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갖기로 했다.
지역별 사절단 파견국은 ▲이집트·아랍에미리트연방·바레인·카타르(3월) ▲자메이카·코스타리카·파나마(4월) ▲오스트리아·스페인·벨기에(5월) ▲인도·파키스탄·스리랑카·방글라데시(6월) ▲케냐·나이지리아·세네갈·가봉·자이레(7월) ▲뉴질랜드·호주(8월) ▲싱가포르·브루네이·말레이지아·인도네시아(9월) ▲멕시코·콜롬비아·칠레·브라질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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