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라면 상무’ 회사 상대로 해고무효소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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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2013년 대한항공 기내에서 ‘라면이 덜 익었다’고 큰 소리로 항의하는 등 승무원에 대한 ‘갑질 논란’ 끝에 해임된 포스코에너지 전 상무 A씨가 지난해 서울중앙지법에 해고무효소송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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