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회장 구속집행정지 다시 연장

중앙일보

입력

 
지난해 12월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월형을 선고받은 이재현(56) CJ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가 연장됐다. 대법원은 이 회장 측의 신청에 따라 이달 21일인 집행정지 시한을 7월21로 연기했다. 이 회장은 건강 문제로 2013년 8월부터 구속을 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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