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22만 명 성매매 리스트’ 경찰관 셋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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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총 22만 명분의 ‘성매매 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현직 경찰관 3명이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이들에게 돈을 건넨 성매매 조직원 등 6명을 구속하고 경찰관, 성매매 조직의 채팅요원, 성매수 남성 등 10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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