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세바퀴`]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골퍼 전상우와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정아가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서인영과 박정아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아는 서인영을 질투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박정아는 "2008년 쯤에 서인영의 인기가 최고였다. 그때 한 프로그램에서 어떤 출연자가 '박정아는 갔지, 박정아 시대는 끝났지'라고 말해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박정아는 이어서 "멤버간에 문제보다 사람들의 편견 때문에 정말 사이가 안 좋아질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15일, 박정아와 전상우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MBC '세바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