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름철 아파트 분양 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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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서 7월에 11개 단지 4천47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해운대 센텀시티 앞에 들어서는 ‘해운대 동부센트레빌’(7백3가구)는 10일 견본주택이 개관된다.달맞이 고개 입구에는 현대리모델링의 ‘해운대 더 차르’(3백80가구)가 이달 말 분양된다.

지하철2호선 중동역 인근에는 아파텔 ‘이안 해운대’(4백45가구)가 1일부터 분양에 들어갔다.

용호동 이기대 입구 ‘롯데낙천대’(4백30가구),대연동 주상복합아파트 ‘일동 지에닌’(2백31가구)가 분양된다.광안동 ‘SK뷰’(2백4가구)는 중순께 분양된다.

지하철1호선 부산대역 인근에는 재건축 아파트인 ‘부곡동 푸르지오’(5백56가구)가 이달말 분양 예정이다.

영도 동삼동 해양종합공원 일대에 건립 예정인 ‘유림 노르웨이숲비치’(1백43가구)는 5일 견본주택이 개관된다.지하철1호선 괴정역 인근에 ‘괴정 동조 스카이 월드’(3백10가구)는 9일부터 분양에 들어간다.

김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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