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박선영, 박선영 과거사진 공개… '청순함의 극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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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선영]

‘장영실’ 송일국 박선영, 박선영 과거사진 충격? ‘청순함의 극치’

'장영실' 송일국과 박선영이 마음의 정을 나누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 연출 김영조)에서는 장영실(송일국 분)과 소현옹주(박선영 분)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소현옹주는 "청상과부로 늙으며 주름살만 헤아리다가 쓸쓸하게 관에 누워 죽을 팔자였다. 헌데 영실이 너를 만나 이렇게 밤하늘의 별을 본다. 사람들은 내가 요즘 얼마나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사는지 아마 잘 모를 거다. 왕실의 옹주가 그간 무슨 걱정이 있었을까 싶겠지”라고 장영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별을 바라보던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다"며 마음의 정을 나눴다.

한편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박선영의 과거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와 다르지 않는 아름다운 얼굴과 앳된 느낌에 청순함까지 겸비한 모습,

누리꾼들은 “역시 예쁜 사람은 과거도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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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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