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보고있다 이특, 김희철과 상극…"30분 싸웠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사장님이 보고있다 이특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장님이 보고있다 이특

'사장님이 보고있다' 에 출연한 이특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김희철과 사이가 안좋다고 밝혔던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15년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 나쁜 녀석들’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이특, 시원, 희철, 예성, 동해,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희철과 이특이 동갑인데 상극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라는 말에 슈퍼주니어 멤버들 모두 인정했다.

이어 이특은 “김희철은 직설적인 스타일이고 나는 부드럽게 말하는 스타일이다”라면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한 번 30분 정도 싸운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장님이 보고있다'에 출연한 이특은 아이돌들의 예능감을 끌어내기 위해 참여한 "오늘 아이돌들이 연애를 하는지 안 하는지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돌 연애를 판별하는 기준으로 "눈빛으로 확인 가능하다. 눈이 한 쪽으로 계속 돌아간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장님이 보고있다 이특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장님이 보고있다 이특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