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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수색대대와 미 해병대 3사단 수색중대 장병들은 지난 19일부터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해병대 종합훈련장에서 연합 설한(雪寒)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양국 해병대 수색대원들이 눈 속에서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훈련은 다음달 5일까지다. 6·25전쟁 때 개마고원 일대(장진호)에서 혹한으로 2000여 명이 피해를 본 미 해병대는 알래스카 등지에서 동계훈련을 하다 2013년부터 한국 해병대와 함께하고 있다. [평창=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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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수색대대와 미 해병대 3사단 수색중대 장병들은 지난 19일부터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해병대 종합훈련장에서 연합 설한(雪寒)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양국 해병대 수색대원들이 눈 속에서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훈련은 다음달 5일까지다. 6·25전쟁 때 개마고원 일대(장진호)에서 혹한으로 2000여 명이 피해를 본 미 해병대는 알래스카 등지에서 동계훈련을 하다 2013년부터 한국 해병대와 함께하고 있다. [평창=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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