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치매병원 8일 개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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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경남 창원시는 치매 전문요양기관인 시립 치매요양병원을 북면 내곡리 1234의1에 건립, 8일부터 진료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된 이 병원은 총 1백50병상에 내과.신경과.재활의학과.가정의학과를 전문 진료과목으로 물리치료장비 등 1백90여 가지의 전문 의료장비도 갖추고 있다.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1시로 입원 예약은 수시로 받는다. 부대 시설로는 노인치매전문 요양시설(정원 73명)도 있다. 문의 055-298-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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