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3월 13일까지 ‘윈터 플레이 타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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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카니발 광장에서 3월 13일까지 ‘윈터 플레이 타임’을 연다. 추억의 놀이를 즐기면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공연이다.  매일 하루 3회씩 진행되는 공연에서 레니ㆍ라라 등 캐릭터 연기자와 춤 추기, 박 터뜨리기, 림보 통과하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을 벌인다. 매회 놀이별 우승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로 준다.

알파인 빌리지 3월 13일까지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이 하루 4회씩 진행된다. 라이브 밴드의 음악에 맞춰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들이 댄스 공연과 드럼 연주를 펼친다. 공연 중간 어린이 손님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날 따라 해봐요’ 등 참여형 놀이를 진행한다.

매직가든에서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더 스카이’가 3월 20일까지 열린다. 사랑을 테마로 한 음악에 맞춰 불꽃놀이ㆍ조명ㆍ특수효과ㆍ영상 등이 어우러진다. 매주 금∼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에 진행된다.

일부 공연은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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