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새로운 반세기를 맞이하며, 음악감독 리카르도 무티가 이끄는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을 주최합니다.
‘미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넘어 베를린 필, 빈 필에 견주는 최고의 사운드를 이어온 시카고 심포니(CSO)는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28·29일 양일간 한국의 팬들을 찾아 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협연자 없이 베토벤 교향곡 5번, 말러 교향곡 1번,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 등을 이틀에 걸쳐 연주합니다. 시카고 심포니 특유의 화려하고 웅장한 금관 위에 동시대 최고의 거장 리카르도 무티의 열정으로 완성될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공연명 : 시카고 심포니 내한공연
▶일시 : 2016년 1월 28(목) 오후 8시, 1월 29일(금) 오후 8시
▶장소 :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 : 리카르도 무티(지휘), 시카고 심포니
▶ 프로그램 : 1월 28일(목)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말러 교향곡 1번 ‘거인’
1월 29일(금)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1번 ‘고전적’, 힌데미트 현과 관을 위한 협주음악,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
▶입장권 : R 36만원, S 28만원, A 20만원, B 13만원, C 7만원
▶예매 : SAC티켓 02-580-1300, 예스24 1544-6399, 인터파크 1544-1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