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이하 중졸여성이면 직업훈련 받을수 있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지난해 여고를 졸업한 여성으로 취업을 위해 직업훈련을 받고 기능사자격증을 취득코자 한다. 여성이 직업훈련을 받을수 있는 길을 알려주기 바란다.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장미라>
▲공공직업훈련원 뿐아니라 일반훈련원에서도 여성을 위해 봉제·전자·공예·염색·자수 등 직종의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에는 정수직업훈련원((792)3467∼9), 서울종합공공직업훈련소((477)3530), 서울시부녀복지관((854)0185)등이 있고 대구·구미·인천에 공공직업훈련원이 있으며 각 지역에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훈련원이 있다.
공공직업훈련원의 경우 25세이하, 중졸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데 해당기관 소정양식의 응시원서를 내고 간단한 필기시험과 면접·신체검사를 치르게된다.
수업료는 무료이며 월2만5천원선의 식대를 내고 기숙사생활을 하게된다. 훈련기간은 1년.
훈련을 마치면 기능사2급 자격시험에 응시할수 있으며 취업알선도 해준다.
더 자세한 것은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 민원실((715)3212∼3)에 물어보면 된다. <노동부 공공훈련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