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레스토랑 메드포갈릭, '더매드데이' 이벤트 진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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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테마로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이 한 달에 하루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더 매드데이(The Mad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매드포갈릭 매장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더 매드데이'는 이달의 매드프라이스(Mad Price)로 선정된 매드포갈릭의 베스트셀링 메뉴를 특별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12월의 매드프라이스 메뉴는 엔쵸비와 올리브오일에 구운 통마늘,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얹어 마늘빵과 함께 제공하는 '드라큘라 킬러', 해산물과 채소가 발사믹 와인 소스와 어우러진 '씨푸드 샐러드', 홍합에 고추와 마늘을 넣고 와인과 토마토소스로 졸여 만든 '홍합찜', 마늘과 올리브가 들어간 홍합육수에 새우를 매콤하게 조리한 '올리브 쉬림프 카슈엘라'가 선정됐다.

오늘 단 하루, 단품 구매 시 정가 1만6800원의 ‘드라큘라 킬러’를 5000원에, 정가 2만1800원의 ‘씨푸드 샐러드’를 7000원에, 정가 1만9300원의 ‘홍합찜’을 7000원에, 정가 2만1800원의 ‘올리브 쉬림프 까슈엘라’를 7000원에 제공한다.

더 매드데이에는 매드프라이스 메뉴 중 드라큘라 킬러와 메인 메뉴 중 한 가지를 함께 주문하면 최대 정가 3만8600원의 메뉴를 1만 원에 즐길 수 있다. 단, 더 매드데이 혜택은 테이블 및 일행당 매드프라이스 세트, 매드프라이스 단품 중 1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더 매드데이는 겨울 감성 테마 신메뉴‘눈꽃 설레임으로 그대와 마주하다’의 스테이크 초대권 프로모션이 동시에 진행된다. 스테이크 초대권은 내년 1월 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마늘로 감싼 부드러운 에멘탈 치즈와 두툼한 안심이 특징인 정가 3만8800원의 '에멘탈 갈릭 텐더로인 스테이크'와 등심 스테이크에 미니 양배추, 콜리플라워 등 채소를 즐길 수 있는 정가 4만1800원의 '허브 페타 립아이 스테이크'를 각각 1만7800원에 메인 메뉴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다. 단, 더 매드데이 혜택과 중복 사용할 수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매드포갈릭 공식 홈페이지(www.madforgarlic.com)와 매드포갈릭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등록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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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jeong.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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