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성상 이인자 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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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부산시는 28일 제 5회 부산여성상 수상자로 이인자(7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부회장.사진)씨를 선정했다. 이씨는 20여년간 적십자사 여성봉사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여성의 사회참여와 자원봉사정신 확산에 힘써왔다. 1985년부터 부산부녀장학회 이사를 맡아 장학금을 지원하고 동아대병원 장학생 가족에게 무료수술을 주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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