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대하드라마 최초 과학 사극 "벌써 기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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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송일국[사진 KBS2]

‘장영실’ 송일국이 화제다.

내달 2일 첫 방송될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 연출 김영조)이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로 분한 송일국의 단독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장영실은 KBS 1TV만의 명품 대하드라마 라인을 잇기 위해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작품이다. 송일국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시청자들께 첫 선을 보일 날을 기대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대하셔도 좋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는다.

 ‘근초고왕’, ‘징비록’의 김영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집필을 맡은 이명희 작가와는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SOS’를 통해 호흡을 맞추었다

2016년 1월 2일 KBS 1TV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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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송일국[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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