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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후 대한노인회 임원과 자원봉사·기부·나눔실천 어르신 등 18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방송인 송해씨(오른쪽)가 "어르신을 위하여”라며 건배사를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을 겪으면서 폐허나 다름없던 조국을 피와 땀으로 재건해서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왼쪽은 나눔실천으로 초청받은 김정순(71)씨.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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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후 대한노인회 임원과 자원봉사·기부·나눔실천 어르신 등 18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방송인 송해씨(오른쪽)가 "어르신을 위하여”라며 건배사를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을 겪으면서 폐허나 다름없던 조국을 피와 땀으로 재건해서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왼쪽은 나눔실천으로 초청받은 김정순(71)씨.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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