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복레저개발은 인천시 중구 영종도에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조감도)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0층 건물에 전용면적 20㎡ 총 162실이다. 시공은 시공종합건설, 건물관리·운영은 세안텍스가 맡는다.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
주변에 임차수요가 풍부하다. 6만여 명이 근무하는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삼성전자 로지텍 물류단지, 스테츠칩팩코리아, 대규모 어시장, 구읍뱃터 관광코스 상업시설 등이 가깝다. 인천공항이 약 5조원을 투자해 확장 중인 제2여객터미널과 화물터미널이 2017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인천 제2공항철도와 제3연륙교 사업도 가까이서 추진되고 있다.
이 호텔이 자리한 영종도를 중심으로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미국 시저스그룹은 미단시티를 개발 중이다. 여기에 최고급 호텔·레스토랑·스파 등이 들어서는 파라다이스시티도 건설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5층 이상 객실에서 구읍뱃터 선착장 등을 볼 수 있다. 호텔 뒤쪽으로 183만㎡ 규모 공원인 씨사이드파크(Seaside-park)가 조성 중이다. 내부엔 방범시스템·원격제어시스템·빌트인수납공간 등을 갖춘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776-4번지에 있다. 준공은 2017년 3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1899-2657
한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