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손호영 "윤계상 이하늬 결혼했으면 좋겠다" 이유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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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사진=비너스]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손호영 "윤계상 이하늬 결혼했으면 좋겠다" 이유 들어보니…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이승철과 이하늬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god 손호영과 김태우의 윤계상 이하늬 커플에 대한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손호영은 "윤계상이 이하늬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는 것 같다. 계상이 형이 god로 재개하는 것에 안 좋은 시선이 있어 생각이 많았다. 그때 이하늬가 큰 힘을 줬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태우는 "그때 이하늬가 ′많은 국민이 기다리고 있다. 안 할 이유가 없다′고 말해줬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손호영은 "옆에서 보고 있으면 결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늬는 12월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 "4살 때부터 가야금을 했다. 의미 있는 공연을 해보자 싶어서 가요, 트로트, EDM을 접목시킨 가야금 퓨전 콘서트를 준비했다. 들으면 생소한데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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