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교황 첫 아프리카 순방, 방탄차·조끼 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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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프리카 순방에 나선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의 조모 케냐타 국제공항에서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교황이 방문하는 케냐·우간다·중앙아프리카공화국 모두 내전과 폭력 사태가 빈번해 그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교황은 “시민들과 가까이서 대화해야 한다”며 방탄 조끼와 방탄차를 거부했다. [나이로비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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