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사 되는 과정, 메디프렙 '국제의대 프로그램' 집중조명

누구나 어렸을 적 한번쯤은 꿈꿔봤을 장래희망 의사,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 꿈을 이루기가 쉽지 않다. 의학전문대학원 폐지로 2017년부터 의대입학 정원이 30% 정도 늘어난다고는 여전히 상위권 1%의 학생들도 합격하기 힘든 '바늘구멍'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국내 의대 입학이 이렇게 힘들다 보니 미국의대로 발길을 돌리는 수험생들도 생겨나는 추세다. 문제는 시민권자, 영주권자가 아닌 유학생들은 미국의대에 입학할 수 있는 확률 자체가 낮고 무엇보다 3억원 이상의 미국의대 학비를 감당하기도 부담스럽다.

최근 이런 상황 속에서 미국의대를 통하지 않아도 미국의사가 될 수 있는 국제의대 프로그램이 떠오르고 있다. 바로 메디프렙과 세계적인 명문 국제의대 St. George's University(이하 SGU)가 제공하는 '국제의대 프로그램'이다.

메디프렙이 제공하는 '국제의대 프로그램'은 미국의대 의예과 과정에 해당하는 프리메드(Premed)과정을 2년 단축해 미국의사되는 과정에 필요한 핵심 교육만 단기에 이수할 수 있다. 또 학비는 미국의대보다 훨씬 저렴한 편이지만 미국의사면허시험(USMLE) 1차 시험 합격률 94%, 레지던시 매칭(Residency Matching) 93%의 성과를 자랑하는 명문 국제의대 SGU에 바로 입학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메디프렙 관계자는 "2020년이면 미국 내 약 15만 명의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래서 미국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별도의 교육 없이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국제의대 출신 졸업생들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 미국의사의 평균 연봉이 국내의사의 약 3배 정도인 2억 5천만원이라는 점과 주당 평균 근무시간이 50시간 미만이라는 점 때문에 미국의사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앞으로 꾸준히 늘어날 것이다"고 전했다.

메디프렙 국제의대 프로그램 입학 설명회는 오는 11/28일, 12/5일, 12/6일 오후 4시 코엑스 컨퍼런스 룸 (남)307호와 (남)300호에서 각각 진행된다. 국제의대 프로그램 및 입학 설명회 관련 더 자세한 정보는 메디프렙 공식 홈페이지(http://mediprep.co.kr/)를 방문하거나 대표전화 02 - 564 - 2510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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