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부천 소사3구역 및 서울 대흥2구역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사3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48-21번지 일대 노후주택을 허물고 2만6천880평 대지에 25~42평형 1천534가구의 아파트를 17~30층 19개동 규모로 새로 짓는 사업이다.
오는 2005년 6월 철거에 들어가 2006년 2월 착공 및 분양한 뒤 2009년 3월 준공및 입주시킬 계획이며 일반분양분은 1천58가구이다.
대흥2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 12번지 일대 노후주택을 허물고 1만97평 대지에 25~42평형 600가구의 아파트를 20층 10개동 규모로 새로 짓는 사업이다.
오는 2005년 4월 철거에 들어가 2005년 11월 착공 및 분양한 뒤 2008년 1월 준
공 및 입주시킬 계획이며 일반분양분은 285가구이다.(조인스랜드) 서미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