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주가조작 도운 혐의 증권사 임원등 14명 기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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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시세 조종 세력에게서 뒷돈을 받고 불공정 거래를 해온 혐의로 증권사 전직 임원 등 1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동양피앤에프 주식 15만주를 기관투자자에게 매수하도록 알선한 혐의 등으로 골드만삭스자산운용 김모 전 상무 등 11명을 구속기소하고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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