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힐스테이트 서리풀 상가, 고객 확보 쉬운 복합단지 내 상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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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01-1번지에서 스트리트형 상가인 힐스테이트 서리풀 상가(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이 상가가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서리풀 단지는 연면적 14만7896㎡ 규모로 상업·주거·업무시설로 구성된 대규모 복합단지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1층에 들어선다. 44개 점포를 한정 분양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역세권에 들어서 다양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분양된 힐스테이트 서리풀 아파트 116가구와 연면적 8만2838㎡의 규모의 오피스 빌딩인 마제스타시티의 오피스 인구 5000여 명을 고정수요로 갖췄다. 주중에는 대법원·대검찰청과 같은 서초 법조타운과 인근 오피스 상주 인구가 많아 구매력이 좋은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확보할 수 있다. 상가 바로 옆에 대형 교회인 사랑의 교회를 비롯해 웨딩홀·롯데마트가 있어 주말에도 유동인구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 1층에는 롯데마트 입점이 확정됐다. 1446대가 주차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공간을 갖췄다. 주변으로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인근 정보사령부 이전 부지 16만6650㎡에 공원·미술관·박물관·공연장과 같은 복합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를 잇는 장재터널이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분양 문의 02-3486-4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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